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홍상수 김민희 아들과 산책,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by 굿리치의 꿀팁 블로그 2025. 4. 25.
반응형

1. 사진 한 장

2025년 4월 25일, 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 촬영된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그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홍상수(65) 감독과 김민희(43), 그리고 갓난아기였다.

김민희는 아이를 품에 안고 있었고, 홍상수 감독은 옆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유모차를 밀고 있었다. 

사진은 주로 유모차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2. 김민희의 출산설, 그리고 확인된 아들 존재

지난 1월, 몇몇 연예 매체를 통해 김민희의 임신 소식이 조심스럽게 퍼지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관련 당사자들의 공식 입장은 없었지만, 조용히 출산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후 4월 8일, 김민희가 아들을 출산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두 사람은 하남 지역의 고급 산후조리원에 머무르며 조용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3.  엇갈린 대중의 반응

이들의 사진이 공개되자, 인터넷상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 “여전히 불륜 이미지가 떠오른다. 환영하기 어렵다”
  • “이제는 가족으로서 조용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 “과거는 어찌 됐든 아이에게는 좋은 부모가 되길 바란다”

특히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이후 홍 감독의 이혼 문제와 두 사람의 관계가 수년간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지속해 왔고, 지금도 함께 생활하며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미사호수공원에서의 산책은 단순한 가족 외출을 넘어, 두 사람이 부모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음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이들의 관계를 둘러싼 평가는 엇갈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모습은 또 하나의 변화된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가족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그리고 다시 영화 속에서 어떤 메시지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립니다.

반응형